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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롯데백화점이 '포켓몬 타운 팝업'을 선보인다.
먼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는 4월 26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포켓몬 센터'를 모티브로 팝업을 진행한다. 포켓몬의 모든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포켓몬 센터의 이름을 타이틀로 한 만큼 잠실점 팝업에서는 3곳의 팝업 중 최대인 약 150종의 아이템을 총망라한다.
또한 25일(목)부터 5월 9일(목) 수원점 1층 센터홀에서 진행하는 수원점 포켓몬 타운 팝업에서는 수원의 역사를 담은 세계 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테마에 담는다. 입구에는 수원 화성의 성곽을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수원 화성의 모습을 담은 한정판 스티커 등의 굿즈를 판매한다.
팝업을 진행하는 각 점포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월드몰 2층에서는 '포켓몬 가오레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을 마련하고, 수원점 8층 옥상 공원인 샤롯데가든에서는 공던지기 체험이벤트를 통해 선캡 등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연다. 또한 각 팝업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피카츄 풍선, 스탬프북, 한정판 캔배지 등을 증정하는가 한편, 포켓몬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롯데그룹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에 참여한다. 내달 19일까지 서울 잠실 소재 롯데월드 일대 9개 점포들이 포켓몬스터 랩핑점포로 운영되며, 내달 15일까지 열리는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에서 브랜드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