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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러시아 남성이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염색한 머리가 러시아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국기 색깔을 닮았기 때문이다.
다음날 그는 피해 사실을 신고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다가 오히려 체포됐다.
인권단체는 러시아 당국의 이런 사례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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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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