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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가슴을 노출한 여성 관중이 한 번 더 노출하면 약 1억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자 성인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캠소다(Cam Soda)'와 '더 폰 듀드(The Porn Dude)'가 그녀를 자신들의 플랫폼에 출연시키기 위해 나섰다.
매체들에 따르면 캠 소다는 그녀가 지난번처럼 가슴을 다시 노출하면 10만 달러(약 1억 3700만원)를 주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돈 벌기 쉽네", "제안에 응하기를 기대한다", "부모님께 감사해라", "아이들 있는 곳에서 노출했는데 욕을 안 먹고 돈을 버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