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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제주관광협회)가 최근 ESG 여행문화 캠페인'친환경 프로젝트 줍젠' 2회차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진행,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친환경 프로젝트 '줍젠'을 통해 도내 관광사업체와 도민·여행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를 구축해 나가며 ESG 여행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줍젠은 매월 친환경 여행문화 선도에 동참하기로 한 도내외 업체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6월 '마라도 가는 여객선'에 이어 7월에는 글로벌 브랜드 '고프로'와 함께 해안 정화 활동 및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