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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의 건립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에는 130억원을 투입한 확장공사를 통해 제2트랙, 조이스퀘어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픈 이후 6년만인 2020년 10월에는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5월 31일 기준 BMW 드라이빙 센터를 찾은 방문객은 총 15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드라이빙 프로그램 참여 고객 또한 약 24만명에 달한다. 최근 10년 간 총 1343대의 BMW 및 MINI 차량이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투입됐고, 이들 차량이 달린 누적 주행거리는 737만1933㎞ 수준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