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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만의 한 여대생이 애완용 도마뱀을 식당 접시 위에 올려놓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공분을 사고 있다.
온라인에서 해당 사진이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매우 역겹다", "비위생적이다"라며 비난의 글을 올렸다.
이에 스시로 본사는 24일 "고객 안전을 위해 해당 지점의 식기류에 대해 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안지대학 측도 이 문제가 사실로 확인되면 해당 학생을 학교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은 식당 측에 즉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