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차량의 퍼포먼스를 경험하고 서킷 드라이빙 교육으로 레이싱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하반기'AMG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의 'AMG 스피드웨이'는 AMG 브랜딩이 적용된 레이스 트랙이자 국내에서 가장 전문적인 서킷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곳에서 진행되는 'AMG 익스피리언스'는 현역 레이싱 선수들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들이 지도하는 서킷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자신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단계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메르세데스-AMG A 45 S 4MATIC+,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등 콤팩트 AMG 부분변경 모델이 체험 차량으로 합류한다. 한층 진화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돌아온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채로운 AMG 라인업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