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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최근 서울 서대문구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부 전달식'을 통해 임직원 모금액과 회사 출연금을 더한 약 1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1991년부터 시작된 '끝전 성금'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지원,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은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