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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유도-탁구 선수단이 10명의 특급 신예 선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현정화, 최영일 감독이 이끄는 마사회 남녀 탁구단도 실업팀 유망주 영입을 통해 전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생명 이채연은 마사회로 자리를 옮겼다. 아이돌 버금가는 외모 뿐 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이서진(영천여고)도 마사회에서 실업팀 데뷔하게 됐다. 지난해 한국거래소에서 뛰었던 이연수는 마사회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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