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이 4주간 8일에 걸쳐 총 60개의 경주가 열리는 2025년 1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해 말 발표된 경마관계자 면허 각본신 공지사항에 따르면 부산에서 활동 중인 다실바(46,아일랜드), 다나카(40,일본), 우에다(43,일본), 먼로(57,영국) 기수는 올해 말까지 면허를 각본신했다. 2024년 부경 경마를 빛냈던 외국인 기수 4인방의 활약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부터 부산에서 활동하던 울즐리(30조) 조교사는 면허 각본신에 실패하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떠난다. 울즐리 조교사가 떠난 자리는 라이스(31조) 조교사와 토마스(8조) 조교사가 활약하며 아쉬움을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