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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봄에 떠나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인천과 아테네를 왕복 이동하며 4월 27일, 5월 4일과 11일, 18일 총 4회 출발하는 7박 9일 일정이다. 가격은 1인 839만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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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단순히 직항 전세기라는 장점을 넘어 7박 9일 동안의 일정 또한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며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