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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정관장의 올해 1월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빠른 설날과 임시공휴일(1월27일) 지정으로 명절 선물 및 체력관리를 위한 구매가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설 프로모션 동안 2030이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에브리타임'이다. 선물용으로 알맞은 '다보록' 선물세트는 2030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면서 2030 매출 순위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1월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로 미리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 등과 여행 중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은 '에브리타임' 등 일부 선물 제품에 한해 할인이 대표적이다. 정관장 멤버스 고객은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