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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제주의 봄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호텔 인근이나 자연 속으로 나들이 떠날 때 휴대하기 좋은 '제주 피크닉 도시락'을 제공하고, 피크닉 바구니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선착순 대여해는 형태루 구성됐다. 도시락은 흑돼지 슬라이더 샌드위치, 보코치니 샐러드, 제주 녹차 케이크, 오렌지 착즙 주스 등으로 구성된다. 폴라로이드 카메라에는 필름 20장이 포함돼 특별한 추억도 기록할 수 있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투숙 시 이용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