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2터미널에 루이비통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루이비통과 협업에 이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천공항점을 공항 쇼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루이비통과의 이번 매장 오픈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면세 유통 전략에도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와 면세점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