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5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조인식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삼성전자 DS부문 피플팀 최완우 팀장(부사장) 및 전삼노 손우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번 합의로 2023년과 2024년 임금협약까지 완료해 의미를 더했다.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피플팀 팀장은 "임금·단체협약 체결은 노사 화합으로의 전환점이며, 이를 계기로 노사가 힘을 합쳐 사업 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