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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이스크림에 뱀이 그대로 얼어붙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남성은 거리 행상인에게서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뱀이 독사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학명으로 '크리소펠레아 오르나타(Chrysopelea ornata)'인 이 뱀은 태국, 스리랑카, 캄보디아,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서식한다.
약간의 독이 있는데 인간에게 치명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뱀의 크기는 약 11.5㎝에서 130㎝ 사이다.
네티즌들은 "단백질이 추가된 새로운 맛", "1+1 상품이다", "거리에서 아이스크림 사 먹으면 안 되겠네", "뱀을 더 잘 보고 싶으니 아이스크림을 빨리 먹어달라"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