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을 운영하는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환자 증가와 진료 수요 확대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진료 시작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치아튼튼센터는 개원 첫 해 약 4000여 명이던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2024년에는 연간 환자 수가 2만 4000여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환자들이 보다 편리한 시간대에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시간 확대를 결정했다. 기존 평일 정규 진료시간(9시~18시) 외에도 월·목·금요일에는 18시~21시 야간 진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토요일 진료 역시 현재(9시~13시)에서 14시~16시까지를 추가해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변희석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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