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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 자위대 군인이 훈련 중 공중에서 총을 떨어뜨려 지상에 있던 군인이 숨졌다.
높이 약 15미터에서 떨어진 기관총은 지상에서 훈련을 통제 중이던 41세 상사의 가슴을 직격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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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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