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타컨설팅연구소이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스마트상업 기술지원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을 바탕으로 각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셜명회는 지난 12일 경기도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를 시작으로 4월 7일 과천 상권화성화재단, 4월 11일은 남양주 남부지역 연합회, 4월 29일은 연천군 연합회에서 진행된다. 4~5월중 각 경기도 내 지역별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실시할 혜정이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중소벤쳐기업부가 소상공인들의 경영.활성화를위한 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무장애(배리어프리, Barrier-Free)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기기를 지원하여 모든 소비자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는 무장애(배리어프리, Barrier-Free) 키오스크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지원금을 포함해 구매 비용(부가세 제외)의 90%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힌 바 있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중 '일반형'만 지원한다. 일반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누리집에 안내된 공급사의 기성품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테이블 오더 등은 오는 4월 별도 공고 예정이다. 광명시는 테이블 오더 구매 시에도 기성품 구매 시 구매 비용(부가세 제외)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비스타컨설팅연구소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소상공인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업종별 단체에서 사업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