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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 그룹이 유럽축구연맹(UEFA)과 장기 독점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칼스버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국가대표팀 축구대회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린지 우즈(Lynsey Woods) 칼스버그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는 "유럽축구연맹(UEFA) 국가대표팀 축구의 공식 맥주가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파트너십을 통해 칼스버그가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