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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3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개최되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국내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여행 트렌드 제시를 위한 '내나라 여행상품'을 박람회장에서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2025 내나라여행 박람회'는 국내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숨겨진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올해 22회째 개최되는 행사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현장에서 정보를 접하고, 지역으로 직접 떠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열린 여행상품은 1전시관 '모두를 위한 관광 부스'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회가 함께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시장 조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상품은 열린 여행주간(4월14일~4월20일) 기간 중 서울 근교의 7개 코스로 총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킹카누 체험 강원코스, 건축과 미술의 만남 서울코스, 오로라쇼와 도자기체험이 있는 인천코스, 평화가 담긴 경기북부코스, 바다휠체어 체험 경기서부코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여행박람회를 방문해 단순히 새로운 여행 정보 얻는 것을 넘어 직접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참가기관과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경품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