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 5만여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겪고 계신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작업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활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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