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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알래스카(ALASKA)가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변에서 열린 '제19회 고아웃캠프'에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고아웃캠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로 최신 트렌드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건강한 캠핑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에이션패션 알래스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 브랜드 특유의 시그니처 컬러와 로고로 부스를 운영했다. 알래스카의 25SS 컬렉션을 고아웃캠프 특전과 함께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에 현장 2천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 참여하는 등 브랜드를 경험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알래스카는 이번 '제19회 고아웃캠프' 참가를 기념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25SS 시즌 신상 의류와 액세서리를 고아웃 단독 프로모션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아웃캠프는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래스카는 2025년 브랜드 첫 공식 모델로 배우 노윤서를 발탁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 전국 50개 오프라인 매장 오픈과 연매출 300억 원 달성을 위해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