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대만 자유여행객을 겨냥해 교통 편의성을 극대화한 '메트로텔'을 출시했다.
8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메트로텔은 항공과 호텔을 결합한 기존의 에어텔에서 교통 편의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항공권과 함께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시내 중심 호텔 숙박을 결합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효율적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대만 자유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통 편의성을 강화한 메트로텔 상품을 선보였다"며 "교통패스, 와이파이 등 다양한 혜택까지 포함해 준비는 간편하게 하고, 여행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