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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손목은 다른 관절보다 사용의 빈도가 높다. 그렇다 보니 쉽게 다치거나 손상의 위험도가 높은 관절에 속한다. 따라서 오래 사용하면서 시큰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도 단순하게 뻐근함이나 가벼운 저림으로 여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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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손목이나 엄지손가락에 통증이 생기면 손목을 사용하지 않거나 휴식을 취하면 나아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손목은 가장 많이 활동하는 관절인 만큼 사용하지 않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통증으로 고생하기보단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김중혁 부장은 "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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