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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 15일 부산 지역 소재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초청해 '2025년 2분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 환율 애널리스트인 민경원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외환·파생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강사로 나서, 금융시장 주요 이슈 및 환율 변동 등을 전망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수출입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기업들에게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