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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상상마당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KT&G는 독자적인 문화공헌 플랫폼을 기반으로 예술인 지원과 지역 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