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차량을 인도받은 지 1시간 만에 4억원이 넘는 스포츠카에 화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10년 동안 저축해 생애 첫 차인 페라리를 구입했는데 불과 1시간 만에 잿더미가 되었다.
"일본에서 이런 문제를 겪은 사람은 나뿐인 것 같다"고 말한 그는 좌회전을 하고 있을 때 뒤쪽에 있는 엔진에서 흰 연기를 목격했다.
경찰은 사고나 충격이 없었음에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