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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이 5월 31일까지 OK캐쉬백 멤버십 서비스 '오키클럽' 가입 고객 대상으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1억 페스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데이'에 레고스토어, CU 등 선정된 브랜드에서 OK캐쉬백으로 결제 시 30%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통신사 할인 및 매장별 1+1 행사 등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더욱 강력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혜택 한도는 월 1만5000원, 연 10만원이다.
지난 2월 27일 론칭한 오키클럽은 OK캐쉬백 앱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로 SK플래닛과 웹3 기업 '모카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제휴로 탄생된 무료 멤버십 제도다. 오키클럽 가입자에겐 목요일인 오데이 30% 할인 외에도 전국 93개 브랜드, 7만여개 제휴사에서 상시 5% 할인이 제공되고 있다.
김교수 SK플래닛 사업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 가성비와 가심비를 합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니즈와 취향을 고려하고 재미 요소를 더욱 살려 오키클럽 멤버십 혜택과 서비스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