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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말마랑 해피(HAPPY) 패밀리 데이' 행사가 개최된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운영된다. 캘리그라피 거울 만들기, 양말목 꽃 키링 제작, 커피박 화분 만들기, 다육식물 가드닝, 꽃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행사일이 아닌 5일 어린이날에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정상 운영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고객주차장(P1~P4) 총 2509면이 개방되며, 경마일과 동일한 유료 운영 체계를 적용한다. 주차장에는 안내 및 안전 인력이 배치되어 통행 관리 및 입출차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이용 환경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날 많은 분들이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