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 원당목장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 동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추억 찰칵' 이벤트를 시행한다.
6월 1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동반해 원당목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원당목장 방문 사진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인증하면 한국마사회의 캐릭터인 '말마'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원당목장은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이번 5월 5일 어린이날과 6일 대체공휴일에도 특별 개방 예정이다.
원당목장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당목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이와 함께 원당목장을 방문해서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