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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5월 6일까지 전남 완도해변공원에서 열린 '2025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에 참가, '너구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는 지난 3일 개막했고, 농심은 너구리 라면가게 콘셉트로 방문객을 반겼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최고 품질의 다시마로 맛있는 너구리를 만들어 상생과 품질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