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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
마사회는 3~4일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체험 행사인 '도전! 키즈 안전 히어로즈'를 시행했다. 어린이들은 재난체험VR을 활용해 재미있게 안전을 배우고, 나만의 안전다짐을 적어 안전나무를 만들기도 했다. 소방관 의상을 입은 채로 직접 소화기 사용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마사회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야간 빗길 교통안전을 위한 야광 투명 우산 등의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