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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가 8일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특강을 진행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교육을 통해 식음료 및 호텔 산업에서 일할 예비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성의 개념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바텐딩 실천법, 다양한 국가의 지속 가능성 사례,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론적 내용뿐 아니라 사람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바텐딩과 업장 운영 방법도 다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