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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안산 대표 명소 '안산12경(景)' 선정을 위한 전 국민 선호도 조사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은 누구나 QR코드로 접속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역사·문화·자연·산업 등 다양한 테마로 확장하기 위해 대부해솔길과 탄도바닷길 등 기존의 안산 9경을 12경으로 늘릴 계획이다.
안산 12경은 다음 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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