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의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20.0%, 고콜레스테롤혈증 20.9%, 당뇨병은 9.4%로 나타났다. 고중성지방혈증은 30세 이상 성인의 13.2%, 50대 남성은 4명 중 1명(25.4%)에 달한다. 질환 전 경계 단계에 해당하는 인구도 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4명(41.1%)이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한다.
이같은 만성질환의 예방이 강조되면서, 일상 속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대웅제약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너씨슬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혈행·중성지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하나에 담은 '에너씨슬 플래티넘 메가'를 선보였다.
대웅제약 에너씨슬 플래티넘 메가는 ▲혈행·중성지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 건강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5가지 기능성 성분(rTG오메가3, 코엔자임Q10, 바나바잎추출물, 홍국, 밀크씨슬추출물)을 하나에 담은 5-in-1 제품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에너씨슬 플래티넘 메가는 바쁜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 구매와 섭취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