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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옐로윙딜' 출시 1주년을 맞아 5월 15일까지 다양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 노랑풍선에 따르면 '옐로윙딜'은 매월 국내·외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노랑풍선만의 할인 딜 서비스다. 지난 2024년 5월 선보인 이후 약 2만여 명의 고객이 이용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총 11개 항공사가 참여하는 프로모션은 국내선, 단거리 (5시간 이내), 장거리(6시간 이상), 여행지 별 추천 숙소 및 전 세계 특가 호텔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3일간 선착순 최대 3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전 세계 특가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도 추가로 증정된다.
캐세이퍼시픽항공·에바항공·하와이안항공·에어캐나다 이용 시 최대 5만 원의 지역별 전용 할인 쿠폰,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중복 할인 쿠폰, 카드사별 추가 할인도 포함돼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국내 항공권에 한해 발권 수수료가 면제되는 등 실질적으로 가격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윙딜'은 항공권, 호텔, 투어를 별도로 예약하는 고객 맞춤형 혜택 딜 서비스로 출시 1년 만에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 휴가, 추석연휴, 연말 여행 등 다가오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