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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6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Define Driving Pleasure Again)'라는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은 지난 30년간 여정을 기념하고, 다가올 30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6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6월 7일~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행사를 즐기고 싶은 관람객을 위해 VIP 라운지도 별도로 마련된다. VIP 라운지 이용권은 'BMW 밴티지' 모바일 앱에서 유료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