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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일러스트 작가 노이신과 협업하고 브랜드 슬로건 '해피투게더'를 테마로 한 썸머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위트 있는 텍스트와 감각적인 색감의 드로잉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이신 작가는 간결한 그림체에 독창적인 아트워크로 2030세대의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SNS와 전시를 통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폴햄 노이신 작가 협업 티셔츠는 폴햄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굿웨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