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장수목장이 목장방문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말 문화체험'을 운영한다.
장수목장은 '찾아가는 말 문화체험' 외에도 전북지역 5개 공공기관과 MOU를 체결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치유농장(케어팜)' 등 사회공헌사업, 승마체험장을 중심으로한 어린이 놀이사업, 학생 대상의 '팜스쿨', 어린이 프로그램 '호스키즈' 등 다양한 목장 방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