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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왕뚜껑' 신규 TV-CM을 5월 16일 온에어한다.
영상은 이상혁의 "나에게 큰 용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페이커는 없었을 것이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이어 왕뚜껑을 맛보는 장면과 함께 "클래스가 다른 왕뚜껑"이라는 멘트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
팔도는 페이커를 활용한 전용패키지도 선보인다. 왕뚜껑 대표 제품 3종(△왕뚜껑 △김치 왕뚜껑 △짬뽕 왕뚜껑)으로 시작해 추후 브랜드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왕뚜껑은 1990년에 출시한 국내 최초 뚜껑 용기면으로 팔도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누적 판매량은 25억 개로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