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가 지난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중국 하얼빈 국제 회의 전람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전시회는 연간 1500여개 기업과 36개 지역 및 국가가 참여하며, 총 전시 면적은 6만8000㎡에 달하는 중국 동북3성 최대 규모의 경제무역 종합 박람회다.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재 분야에서 국제 바이어와 실수요자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꼽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