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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이 패션 브랜드 마리끌레르와 함께 이색 마케팅을 진행했다. 음식과 패션의 특별한 만남이다.
행사에서는 친플루언서들이 마리끌레르 반소매 티셔츠와 '아이 러브 비비큐' 뱃지를 함께 착용하고 송리단길점의 감각적이면서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친플루언서들은 전 세계 57개국에서 사랑받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과 송리단길점 한정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기며 BBQ만의 미식 경험을 즐겼다.
김태희 제너시스BBQ 그룹 상무는 "MZ 세대의 핫플레이스인 BBQ 빌리지에서 세계 최초로 마리끌레르 패션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돼 뜻깊다"며 "송리단길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BBQ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