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안심로밍' 서비스 국가를 기존 58개국에서 64개국으로 확대한다. 안심로밍은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한 통화료(음성 통화 1초당 1.98원)이 적용되는 서비스다. 별도 신청 없이 대상 국가에 방문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상무)은 "해외여행 목적지가 다양해지는 만큼 전 세계 어디서나 부담 없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