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이하'중윤위')는 김숙희 서울중앙의료의원 부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김 위원장은 과거 서울특별시의사회 제33대 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의료광고심의위원장, 면허관리원추진단 단장 등을 역임하며 제도 개선과 대외적 소통에 폭넓은 기여를 해왔다.
한편 의협은 중윤위의 기능 강화를 통해 의료계 자율성과 윤리성을 제고하고, 실효성 있는 자율징계 및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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