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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와 힐링 모두 잡은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류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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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28 09:02 | 최종수정 2025-05-28 09:02


최근 전 연령층에서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 안마의자 시장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일상 속 피로를 간편하게 해소할 수 있는 퍼스널 케어 가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안마의자는 새로운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은 안마의자를 고를 때 기능만큼이나 디자인적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웨이의 신제품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는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심미적 디자인이 특징인 3-in-1 다기능 체어다.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활용 가능해 몰입, 휴식, 회복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함께 잉크 블랙, 와인 레드 등 5가지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구성되어, 인테리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는 물론, 편안한 착좌감과 다양한 안마 모드를 갖췄다. 장시간 사용에도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헤드 쿠션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는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최대 15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와 다리 받침은 개별 조정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강력한 3D 안마 기술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춘 정교한 마시지를 구현한다. 3D 안마 모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 움직임을 더해 입체적인 케어를 제공하며, 어깨 감지 센서는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인식해 목과 어깨, 등, 허리까지 섬세하게 마사지해 준다. 여기에 등받이가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스윙 안마 코스'를 포함해 총 18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해,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회복 경험을 선사한다.
인테리어와 힐링 모두 잡은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 사진제공=코웨이】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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