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5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쳅?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쳅?는 독일어 '도이쳐스 도르프(Deutsches Dorf, 독일마을)'의 앞 두 글자와 '굿즈'를 합성한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의 명칭이다. 공모전은 남해 독일마을의 브랜딩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독일마을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 작품 접수 기간은 7월 10일까지다.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