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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개인의 유전자를 변형하는 의학적 기법인 '유전자 치료' 시장 규모가 2032년에 약 366억달러(약 50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치료 영역별로는 만성 질환 발생률 증가와 첨단 치료제 수요 증가에 따라 신경학 영역이 약 41억달러(약 5조6000억원)로 점유율 57.4%를 차지했다.
지역별 유전자 치료 시장 규모는 북미가 35억6000만달러(4조8836억원)로 가장 컸고, 유럽 23억6000만달러(3조2374억원), 아시아태평양 9억2000만달러(1조261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