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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와 풀무원재단이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 및 올바른 건강 지식 전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헬스케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대국민 만성질환 개선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 ▲올바른 건강 관련 지식 전파를 위한 사회적 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은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해 국민에게 더욱 양질의 건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파스타'를 기반으로 풀무원재단의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숙 카카오헬스케어 전무는 "만성질환과 먹거리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높은 만큼 올바른 먹거리 교육을 지원해 만성질환 유병률 및 발병률을 낮추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