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부산 남해2지선 고속도로서 소주병 쏟아져 2개 차로 통제

기사입력 2025-06-19 16:57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사=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9일 오후 2시 53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2지선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타이어 파손으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적재된 소주 수백병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됐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는 "60대 운전기사는 경상을 입었다"면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ady@yna.co.kr

<연합뉴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